짠디 띠꾸스 - Candi Tikus
짠디 띠꾸스
Candi Tikus
개장시간
07:00 - 16:00
입장료
3K
candi tikus
약 13세기에서 14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짠디 띠꾸스.
땅속에 묻혀있다가 1914년 발견된 사원이다.
띠꾸스(Tikus) = 쥐 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이 사원을 발견했을당시, 쥐굴과 쥐들이 엄청 많아서 그렇게 붙여졌다고 한다.
이사원이 발견됬을때 물을 저장하는 곳 또는 물과 관련된 장소인거 같아서
많은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불교사원이며, 마자파힛 왕조의 수도였던 Trowulan
주민들이 물을 배급 받는 장소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결론지었다고 합니다
. 또한 다른 의견으로는 사원이 모양이 Meru(힌두교에서 신이사는 산)의
모양을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기도하는 장소였을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농부들은 이곳 물을 가져다 자신의 논에 뿌리면 쥐들이 사라지고,
땅이 비옥해진다고 믿고있고, 또 많은 지역 농부들이 물을 가져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