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발리 외국인 관광객 개방 준비중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발리 전문여행사

사삭투어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발리가 2021년 10월에 외국인 입국 허용을 할 예정이랍니다.

짝! 짝! 짝!

다만 전세계에 있는 외국인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전지역을

마음껏 여행할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부분적 시험적 개방 입니다.

일단 백신 접종률이 높은 미국,영국,독일,러시아

4개국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개방 한다고 합니다.

백신 부스터 패키지

또는 발리의 그린존 관련 패키지를

우선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발리 그린존

SUN

S = SANUR

U = UBUD

N =NUSA DUA

발리의 백신 접종률은 1차 95% / 2차 75% 로

인도네시아의 다른 주와 비교해볼때 상당히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을 위한 의료시설도 준비중인데요.

62개의 코로나 관련병원

25개의 PCR 검사소 (1일 검사수 4.000명)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텔역시 이미 발리의 2,000 여개의 호텔이

CHSE (cleanliness 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sustainability) 인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일단 발리 개방을 준비하기 위한

시험적 제한적 개방이구요.

이역시 일단 계획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국제선, 그리고 외국인을 받아 들이는 문제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관광청 혼자 결정할수 없는 문제이라서

9월30일날

여러 관련 부처 장관들과 회의 후

세부 사항이 결정될듯 합니다.

이후에 확정이 되면

세부사항들이 나오겠지요

제일 중요한 비자 문제라든지

발리 입국후 격리 문제라든지

그리고 현재 발리 여행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것은!!

아직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2회 백신 접종 완료자 일지라도

한국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는 것이죠

ㅠㅠ.

일단 9월 30일 이후에

확정된 소식이 있으면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