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파면 돈나오냐? 네! 인도네시아는 돈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여행 사삭투어입니다.
한국에는 땅파면 돈나오냐? 라는 말이 있죠.
돈 낭비가 심한사람 한테 또는 돈벌기가 힘들다는 표현으로 쓰죠~
인도네시아에는 땅파면 돈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
땅파면 석유도 나오고
땅파면 금도 나오고
지진과 화산이라는 자연재해와 함께 살아가지만
대신 자원대국입니다.
이번엔 돌이야기 입니다.
방카 블리뚱 끼막이라는 작은 마을 주민들이
연일 돌을 찾으러 다니고 있답니다.
약 500 명의 가장들이 이돌을 찾으러 다니고 있다는데요,
호미,괭이부터 지레대까지 여러가지 도구를을 사용하고 돌을 캐고 있답니다.
3일동안 500명이 채굴한
돌의 양만해도 5ton 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돌에는 주석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1KG에 약 2만루피아에 판매된다고 하네요
.
3일동안 돌을 5ton X 2만루피아면 100.000.000 루피아(약830만원)
돌을 많이 캔 사람은 1.000.000 루피아까지(약 8만3천원)
벌어 드린다고 하니, 짭짭한 편이네요.
참고로 방카블리뚱주 최저임금(월급)이 약 26만원 입니다.
더구나 코로나 시국에도 돈벌이가 되어 마을 주민들은 더욱 기쁘다고 합니다.
이상 인도네시아에서는 땅파도 돈이된다였습니다.
디자인이 아름다운 발리 풀빌라
롬복 거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