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레스토랑 정보
롬복여행- 니빠 비치 생선구이 거리
전화번호 : -
영업시간 : -
승기기에서 트라왕안 가기위해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연기가 마구 피어오르는 길이 있죠~
그곳이 바로 니빠 생선구이 거리입니다
저 끝까지 다 생선구이집이다
코너쪽 집에 앉으셔야 바다를 볼수 있다
물고기 잡고있는 롬복 어부인줄 알았더니
이집 사장님이시라고 한다
야자껍데기로 바로
구워 주실것이니..
바다 보며
멍~~~하니
기다리면 된다
주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냉장고가 없으므로
아이스박스를 열어 보여줄것이니..
고르고 / 흥정~!!
내가 고른 물고기는
바로낭~!!
껍질이 아주 졸깃졸깃한 물고기~
멍하니 있다보면
언제나 그랬듯이
잡상인이 나타난다~
롬복이 진주 생산지이다 보니
주로 진주 파는 아자씨들이 많고~
진짜 진주 끼리 비비면
마찰하는 느낌이 들구
마찰로 인해 가루가 생긴고
모조품의 경우 미끌미끌 거린다는
진주반지 3개 만원
아저씨 고생하니
그냥 또 사본다.
집에가면 와이프가 또 뭐라하겠지만.ㅋ
생선1마리 4천5백원 정도
가지와 깡꿍은 각각 천오백원정도
바로 구운 생선구이라 맛이 좋쿠나
지나갈일이 있다면
한끼 때우기는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