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내선 항공 그리고 항공편 지연 (딜레이)
오늘은 인도네시아 국내선 지연(Dela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짜증나고
스케쥴이 빡빡할땐
멘붕까지 오게만드는
항공지연(Delay)
세계 최대의 섬나라 답게
항공사 및 항공 루트가 많답니다.
대표적인 국내선 항공사는
라이언 항공입니다.
국내선 최대 항공사이랍니다.
라이언 항공사는
라인언에어 = 저가 항공
윙스에어 = 단거리 항공
바틱에어 = 중저가 항공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국영항공사 입니다.
잘아시죠~
시티링크의 경우
가루다 항공계열의 저가 항공입니다.
그럼 어느항공사가 제일 딜레이가 많이 되고
어느 항공사가 제일 딜레이가 덜 될까요?
2016년에 인도네시아 교통부(Kementrian Perhubungan) 발표한 통계자료를 보면
출발시간을 가장 잘 지킨 항공사
1. 바틱에어(라이언항공계열) 91.21% 정시출발
2. Nam Air 90.61% 정시출발
3. 가루다 인도네시아 85.82% 정시출발
출발시간을 가장 못 지킨 항공사
1. Trigana Air 45.74% 정시출발
2. Susi Air 34.96% 정시출발
3.Travel Exptress 33.28% 정시출발
만약에 항공기가 지연이 되었다면.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할까요?
예전에는 정말 가만히 앉아 있어야 했답니다.
사실 항공지연된 사실 자체를 인포도 안해주고 했죠.
주의 할점은~!!
딜레이 1시간 또는 90분 인포후
갑자기 출발할 때도 있으니
항상 방송을 주위깊게 들으셔야합니다.
또 탑승게이트에
다른지역/다른항공편이 써있더라도
탑승하는 경우가 있으니..
항상 게이트 앞 공항직원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탑승게이트 전광판 / 발리행 GA xxx 편
써있지만
사실은 롬복행 비행기
GA xxx편 탑승일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