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주지사 - 발리 외국인에 대한 강력한 조치
요즘 발리에서 외국인들이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서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의 눈총을 사고 있는 가운데
발리 주지사 와얀 코스터르가 , 부도적이고, 부정한, 나쁜짓을하는 외국에 대한 특별하고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나섰답니다.
경찰국,인권분화부,이민국등 이외에도 관련된 부서와 이미 회의를 했고 이번달부터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꺼라고 합니다.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기다려라. 지금 알려지면 다 도망갈테니" 라고까지 말했답니다.
현지 뉴스에 나오는 기사들을 좀 보니깐
타겟으로 설정한 것들중에 이야기 나오는 것들로 유추해 봤을때.
1. 근로/노동비자를 소지하지 않고 일하는 사람 (C-312외의 비자로 일하는 사람)
2. 노동비자를 소지하였으나, 허가가 되지 않는 일을 하는사람 (인스트럭터,예. 다이빙 인스트럭터)
3. 오토바이 번호판 변경
4. 가짜 KTP (인도네시아 주민등록증) 소지
여튼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는 기다려봐야 알거 같습니다.
발리 직항이 없는 이유
발리 주정부에서 내년부터 외국인에게 15만 루피아 부과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