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파면 돈나오냐? 네! 인도네시아는 돈이 나옵니다.
방카 블리뚱 끼막이라는 작은 마을 주민들이
연일 돌을 찾으러 다니고 있답니다.
약 500 명의 가장들이 이돌을 찾으러 다니고 있다는데요,
호미,괭이부터 지레대까지 여러가지 도구를을 사용하고 돌을 캐고 있답니다.
3일동안 500명이 채굴한
돌의 양만해도 5ton 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돌에는 주석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1KG에 약 2만루피아에 판매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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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돌을 5ton X 2만루피아면 100.000.000 루피아(약830만원)
돌을 많이 캔 사람은 1.000.000 루피아까지(약 8만3천원)
벌어 드린다고 하니, 짭짭한 편이네요.
참고로 방카블리뚱주 최저임금(월급)이 약 26만원 입니다.
더구나 코로나 시국에도 돈벌이가 되어 마을 주민들은 더욱 기쁘다고 합니다.
이상 인도네시아에서는 땅파도 돈이된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