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의 하루...
사무실앞에 왠 힌두교 처자들이 모여있지..
무슨 행사가 있는 모양인데..
사람들이 점점 모여 드네
애라 모르겠다. 뭔지 모르겠지만..나도 껴서 놀아야지 흐흐
오늘은 가이드 또하네 집에 놀러가는날..
잘익은 람부탄.. 벌써 람부탄 철이 되었구나..
가이드 또하네 아들 3총사.. 언제봐도 귀여운 녀석들 ㅋㅋ
놀라지 마시라~~ 야자나무 타는 가이드 또하
손수 요렇게 올라가서.. 싱싱한 야자수를 직접 따주시네 ㅎㅎ
바로 따서 먹는 야자수의 맛이란... 참 신선하다
오는 길에 만난 용꼴안(롬복 전통 결혼식).. 누군가 결혼을 하나보다..
난 언제 결혼 하지??
부럽기만 하도다
요건 덤으로.. 롬복 전통 주 뚜왁과 부럼..
하얀색이 부럼인데 우리나라 막걸리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