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 트라왕안
선착장에 도착했어요 ~~
우리의 숙소는 단연 최고 으뜸
'빌라 옴박'
풀빌라 ^^ 아늑한 공간이예요 ~
새끼 손가락만한 도마뱀이 공존해요 ~
무섭지 ..아..않아요 ..
수영장깊이 무시하면안돼욬ㅋㅋ
제 키가 170인데 목까지 온답니당.
빌라 옴박 안에 있는 수영장이예요 ! 수영장은2군데 ~
그중 이곳은 입구와 가까운 곳이고 ~
음료를 시켜 먹을수가 있네용 ^^
전 모히또 ! 울오빤 체리 ..머였디 ?
여기 조식은 계속 먹고 싶다 ㅠㅠ
밥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빵도 맛있어 !!다맛있어 !!!
사진은 없지만 자전거 타고 한 2시간을 달렸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섬 한바퀴 돌생각은 하지마시구용..
숙소에서 한 20분 거리 ?까지는 괜찮아요 ..
저흰 모험을 했답니다..... 중간에 모래때문에 갈수가없어서
길찾아서 골목골목..ㅋㅋ..
여기 분위기 너무 좋아요 ~ 뭐랄까 로맨틱 하구 가게안에 풀도 있어요 ~ 들어가는사람은 못봤지만 ^^
빈땅까지 클리어 ~
ㅇ아아 너무 많이먹나..ㅋㅋ
괜찮아 이런데와선 먹어주는거야
아 행복해
가장 위쪽에 있는게 무슨 피쉬인데
새우와 게를 합쳐논듯한 맛이였어요 !!
팔뚝만한게 약 9만원 했습니다 ^^
맨 아래가 비프꼬치에요~
여긴 돼지고기를 안먹기때문에
닭, 소고기만 먹어요 ^^ 저꼬치는 1만1천원정도 ..
비싸도 먹고싶다 하 ㅠㅠ
자전거 타고 빌라옴박에서 오른쪽으로 계속 오면 ~
이렇게 뒷편에 뭔가 한적한 ? 곳들이 많아요 ~
놀때는 앞쪽 ! 쉴때는 뒷쪽 ! 이렇게 가심 될꺼같아요 ~
너도 잊지 않을꺼야
빈땅
내가다시 널 만나러 가겠어!!
마지막 날도 알차게 ~!!
가이드 '간디' 님네 집에 초대받았어용
사모님께서 음식솜씨가 ~~넘좋으셔 ~~
삼계탕에 소갈비찜에 두부부침에
깐콩?인가 하는나물무침 !!
토마토랑 매운고추랑 갈아져있는 그그
매우면서 중독되는맛 ㅠㅠ 넘잘먹었슴다
음료수도 직접 ..만드셨다는 !!
처음 만날때부터 좋은 인상을 주셨던 간디 !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으셔 ㅋㅋㅋ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정말 걱정거리가 하나없었어요 !!
우리의 입과 귀가 되어주신 간디오빠 감사해용 !!
여행내내 우리를 새로운곳으로 인도해 주신
운전 기사님 딜르타오빠 ~~ 감사했어용
멋쟁이 ㅋㅋㅋㅋ
담에 또 갈테니 맥주한쟌 해여 !!
또 오고싶은 곳 , 꼭 와야 할 곳 , 아름다운 섬 , 평화로운 섬 , 롬복을 다녀왔습니다.
Terima kasih.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