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신행지를 알아보던 중 우연히 찾게 된 롬복 섬. 발리보다 저렴한 물가와 많이 안 알려 졌다는 희귀성에 롬복으로 결정하였으나 윤식당 방영 후 희귀성이 -10 감소 했습니다. ;;
여튼 사삭투어의 도움으로 비행기표와 호텔 예약하고 출발~
아래 보이는 섬 중 맨 끝 가장 큰 섬이 윤식당 촬영지 길리트라왕안. 비행기 “A”좌석 예약 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숙소인 지바산타이.
다음날 아침 계속 비가 내리더군요. 비 내리는 것 바라 보면서 누워 있는 것도 나름 운치 있다는..
다음날은 맑음~
하루 숙소에서 쉬고 그 다음날 사삭 투어에서 운영하는 길리 4총사 섬 투어를 진행 했습니다.
길리낭구 허니문 투어라 써있는 배타고 낭구 섬으로 ㄲㄲ ~
낭구섬에서의 스노클링~
가이드님이 준비하신 식빵을 뿌리니 엄청 많은 물고기들이 오더군요. 오 신기해라 하면서 “내폰IP68등급이야~~” 하면서 사진 몇 장 찍다가 폰에 물들어 가서 더 이상 물 속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낭구에서 스노클링 하고 끄디스에서 찰칵~
다음 날은 역시 사삭투어에서 진행 하는 투아일랜드 투어~
길리 메노에서 롬복의 상징 거북이도 보고 길리 아이르 에서 점심도 먹고 고양이랑도 놀고.
다음날은 그냥 숙소에서 휴식
풀장에서 낮잠도 자고
석양 보면서 누워도 있고
음료도 마시고
저녁도 먹고
가자~ 지바 벨로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