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기 비치의 변신 .~~ 예전에는 참 조금한 항구였는데.. 뭐 지금도 크긴 않지만.
선착장 현대화로.. 롬복 제 1의 낚시터가 되어버렷다
하여.. 김군과 오리 그리고 제리 셋이서 출조를 나간다...
하지만... 사진 없는거 보면 알수 있듯이.. 건진것도 없다 ㅋㅋㅋ
오리 10분 만에 낚시줄 끈어 먹고 // 김군 15분만에 릴대 부러 뜨렸다...
하는수 없이.. 우린 롬복 최고의 낚시 포인트~~~!
끄본 로에 재래 시장으로 향하게 된다.~!!
물고기 많다.~!!! 바로 잡히는 최고의 낚시 포인트..
미끼는 돈
롬복의 완전 매운 고추와 마늘 그리고 빨간 양파..~~ 쓱삭 갈아주시고.. ~~ 물고기에 옷을 입혀 주면 된다..
구라뿌 메라..
다금바리 종이시다.
밑에 깔리신분은 스내퍼~~
물고기 손질하고 있는동안 오리는 불을 피우고 있다..
부채질...
그래서 선풍기로 하라고 했다..
한참 있다보니.. 선풍기를 들고 있더라..
그래서 요렇게 설치를 해줬다.. 그리고 오리의 표정을 보니
ㅋㅋ
잘 익어간다..~~ 우리의 생선구이~~
빨리 빨리 익어라.. 빈땅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직접해서 그런지 더 맛있는 쫄깃 쫄깃~~!!
생선구이로 추천해 드리는 어종은 스내퍼르 / 구라푸 / 까깝 / 바로낭 등이다.~
요것은 다금 바리 매운탕~~
이날 우리는
지나친 음주는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