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103명의 외국인 추방후 외국인에 대한 단속  및 처벌 강화 

6월27일 인도네시아 언론보도를 통해 발리 따바난 지역에 한 빌라에서

100여명의 외국인이 모여 불법을 저지르는같다는 제보에, 발리 이민국에서 급습하여

총 103명을 체포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타이완 사람 16명을 추방 / 블랙리스트(재입국 불가)로 처리했으며

나머지 사람들은 순차적으로 본국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발리를 찾은 여행객들 중에 발리문화를 비하하거나,

풍기문란 , 범죄등으로 현지 매스컴에 이슈가 자주 되었었는데.

이번에 이런 대규모 외국인이 범죄행위를 하다 적발, 추방되었으며

얼마전 영국사람으로 추정되는 관광객이 , 현지 로컬 트럭을 훔쳐타고

4대의 차량과 충돌후 발리 고속도로 게이트까지 부셔버리는 사태가 일어나자

발리 정부에서는 이런 범죄들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문제 있는 외국인들에 대해 좀더 강력한 처벌을 내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