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당히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 산디아가 우노 장관이

빠르면 2021년 6월에 외국인 발리 여행이 가능할수도 있다고 발표를 했답니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이

발리 그린존 코로나 백신 현장에 참석하여,

주민들을 독려하고 또한 모든 상황이 좋아진다면

보다 빠르게 외국인에 대한 발리 관광이 가능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조코위 대통령 및 산디아가 장관은

모든것이 인도네시아 코로나 상황에 달려 있다고 말했죠.

"주민들이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고

백신을 순조롭게 접종하여,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고

코로나 관련 데이터들이

긍적적이라면 보다 빨리 국경을 개방할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6월에 외국인 발리여행 오픈을 위해 산디아가 장관은

조코위 대통령에게 7월 전까지 발리주민

250만명(백신 접종 대상자인 18세이상 59세이하 발리 인구의 70%)백신 접종을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3개의 그린존을 지정하고

그린존 부터 우선 코로나 예방방칙 준수 강화

및 코로나 백식 접종을 하여 ,

코로나 프리지역 즉 그린존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을 개방한다는 계획입니다.

3개의 그린존은

발리의 럭셔리 리조트 단지

누사두아

롬복,길리 그리고 렘봉안과 누사페니다로 가는

패스트보트의 중심지

사누르

문화와 예술의 도시

우붓 입니다.

보건부 장관이 발표한 2022년에난 발리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과

관광부 장관이 발표한 2021년 6월에 발리여행이 가능하다는 것

둘다 확정된거는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관광업이 주산업이 발리.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도 단합이 잘되는거로 알려진 발리이고

정부에서 코로나 상황에 따라

발리 외국인 여행 가능/불가능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면

아마 6-7월은 아니더라도

올해 4분기에는 오픈할 가능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여튼 어서 빨리 전세계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어서 빨리 발리에서 만나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