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여행지 - 무아라 앙께 수산물 시장
Pasar Muara Angke
개장시간
오전 5시 - 오후 11시
입장료
무료
Website
-
연락처
-
간단소개
자카르타 북부에 위치한 무아라 앙께 수산물 경매 시장.
어부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무아라 앙께.
모든 물고기와 배들은 거의 다 이쪽으로 들어온다.
매일 경매 시장이 열리는 곳이다
무아라 앙께 라는 이름은 반뜬 왕족의 전투 사령관 이름에서 따왔다는 이야기도 있구
1740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글로독에 사는 화교 10만명을 무참히 학살 해서 ..
즉 무아라 = 빨간색 / 앙케는 강.
즉 강물이 붉게 변해서 무아라 앙께라는 이름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신선한 동남아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고
구입한 해산물을 구워만주는 식당도 많은곳
무아라 앙께 현지 레스토랑~!!!
우리나라와 같이 회는 없다. 동남아다 보니 다 구이류..~~ 야자 껍데기로 바로 익혀준다.
수산물 경매장
오 이분은.. 비싼 몸값 자랑하는 랍스타님..
들어서자 마자.. 마구 소리지르신다.~~ 우리가 뜨내기 손님인거 딱 보인다보다 ㅠㅠ
여러가지들을 놓고 흥정하고 계신다.
인도네시아 어느 시장을 가던 냉장고가 없기때문에.. 하긴..
경매장에 무슨 냉장고냐~~ 매일 새벽 물고기들이 도착하고 팔려나가고 하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마 어마하게 크다..
엄청 어수선하다.
이름 모를 물고기들도 많구
요분은 틀리지 않다면 만세기?
꼬막.~~ 벌교 꼬막? ㅎㅎ
구루마를 끌구 엄청 빠른 속도로 가길래 뭔가 봤더니... 아.. 청새치 형님....
화교들이 많아서 인지 몰라도 크랩 요리 하는 레스토랑도 많고, 또 가격도 좀 나가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게를 저렇게 이쁘겐 묶어 놨다 ㅋㅋ
동남아의 흔한 초록 홍합 ㅋㅋ
자칼타에서 시푸드를 저렴하게 드시고 싶다면 바로 무아라 앙께~!!! 사서 드시면 된다.
흥정은 기본.~~!! 흥정에 자신없다면 비츄~!!
요건 뽀나스로.. 슈퍼 울트라 울트라 킹 새우~~